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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롯데 연말 시상식 현실 반영
이대호(41세, 은퇴) 감독의 퇴임으로 연말 시상식과는 더욱 멀어졌습니다. 롯데는 최근 몇 년간 베테랑들만 초청받았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롯데는 4월 27일 열린 KBO 시상식에서 유일하게 수상자가 없는 팀이었습니다. MVP와 신인상, 퓨처스리그와 퓨처스리그 상하부 부문 1위, 포지션별 수비상 등 총 36개 부문이 수상했습니다. 타이틀 보유자가 없는 KIA 타이거즈는 수비 부문에서 유격수 부문(박찬호),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평균자책점(최하늘)과 승리(이승민)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롯데가 새겨진 트로피는 없었습니다.
다른 시상식들도 비슷한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신윤후, 이태연, 서동욱은 이날 시상식에서 퓨처스리그 선수상을 수상했지만, 1군 성적에 따라 시상 부문에서 실격 처리되었습니다. 메이저사이트
그래도 골든글러브 후보는 꽤 많습니다. 총 후보 수는 8명으로, KIA(7명), 한화 이글스(6명)보다 많습니다. 1루수, 2루수, 3루수를 제외한 각 부문 후보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력 있는 후보는 많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전준우가 희망적입니다. 전준우는 올해 정규시즌 138경기에서 타율 0.312, 출루율 플러스 장타(OPS) 0.852, 17홈런, 7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팀 내 37세 최고령이지만 여전히 강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즉, 롯데에는 베테랑만큼 많은 선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2021년 신인상 후보에 올랐던 최준용은 겨울을 바쁘게 보냈습니다. 즉, 알을 깨고 리그 정상에 오르는 선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또한 류현진은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투수진은 박세웅, 나균안, 구승민, 김원중을 비롯해 다른 선수들, 심지어 고인이 된 선수들로 잘 나뉩니다. 하지만 야수진의 주축이 되어야 할 한동희, 고승민 등 유망주들은 아직 알을 깨지 못하고 있습니다. 황성빈, 윤동희 등 신인 선수들이 지난해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계속해서 주축 선수로 활약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